★공공야간약국에대해..★

서울시가 이번달 31일부터 공공야간약국을 중단하기로 했네요 

공공야간약국은 평일 공휴일 주말 상관없이 의약품을 구입할수 있도록 밤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라고 하네요

2020년 9월부터 운영된 공공야간약국이 긴축재정으로 인해 내년 예산 12억원이 전액 삭감돼 중단하기로 결정 났다고 합니다

종종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았을텐데 이렇게 야간약국을 중단해버리면 특히 아이나 고령분들 그리고 서민들이 갑자기 아플때 의약품 구입 할려고 밤늦게 운영하는 야간약국을 찾아 해맬테고

그렇다고 비싼 응급실 가도 긴급이 아니면 바로 진료 보지도 못하고 여건이 되지않아 응급실 못가는 가정도 있을텐데 걱정이네요 

이런 가운데 서울 노원구와 마포구에서는 공공야간약국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자체적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노원구 마포구 주민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 약국이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부는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걸 줄이지 말고 허튼곳에 쓰는 세금 아껴서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곳에 예산 넉넉히 주면 좋겠어요 

요즘은 편의점에도 한정되어 있지만 비상약 팔기는 하던데 약국 없애는만큼 편의점에도 비상약 보충해주면 좋겠네요 

서울시에는 예산부족으로 공공야간약국 없앤다는데 지방에도 공공야간약국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