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이 자식 낳아 키우기에 너무 열악한것 같아요 옛날에는 온 동네 사람들이 서로 얼굴을 알고 뉘집 자식인지 알아서 서로 돌봐주었지만 요즘은 옆집 사람 얼굴도 모르죠. 애가 울면 짜증부터 내고 애들 뛰면 눈살부터 찌푸리며 카메라를 들이미는 세상. 사회에 나가도 무한경쟁시대.
이런식의 진행이 되다보니 본인들만 잘살며 지인들과 안부확인하는정도로 지내는게 아닐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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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안진영#rpov
동의합니다 삶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인어공주#jkdn
참 각박한 세상이죠.내가 가진것이 많아야지 편하게 살고 베풀수도있는법이에요
이쟈벨#MdWz
맞아요 나하나 돌보기도 힘들고 각박한 세상이에요
박곰돌#VqBu
요즘은 너무 각박한 세상인거 같아요 배려도 없고 하다보니 점점 살기가 힘들다 느끼고 있네요
섬앤디
그쵸 뭐만하면 카메라 들이밀며 인터넷에 올리기에 혈안이되어있고
물고기
맞아요 아이를 양육하기에 점점 어렵게 커가는것이기에 쉽지않다고봐요
뽀얀둥이
예전에는 아이하나를 온마을 사람이 다 같이 키운다는말이 있었죠. 요즘은 옆집에 사는 누구의 얼굴도 모르는세상이니 말이에요 제가 어릴때만해도 집에 어른들이 없으면 옆집에 부탁을 해서 그집에서 저녁까지먹다가 돌아가곤 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