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나라정책을 뒤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와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이유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인생은 맞는데, 그게 결혼과 아이로 이어지지 않는거죠. 가장 큰 이유는 돈입니다.
결혼ㅡ> 집(돈) ㅡ> 아이(돈) 으로 이어집니다. 결혼 후 아이를 가져본 사람, 넉넉한 사람에겐 해당되지 않는 말이겠으나, 결혼전 넉넉지 않은 형편의 사람들에겐 결혼과 아이보다 돈에 대한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지는거죠. 한두가지 어느정도의 지원이 아니라 큰 틀이 바뀌고, 시스템이 바뀌어서 내가 돈을 들여서라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게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젊은이들이 갖게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