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포부부 이해가됩니다...

포기하는 신혼부부들도 처음부터 포기하고싶은건 

아니었을꺼에요

 

뉴스를 보면 개근거지나 LH아파트 이름붙여서

친구를 부르는등 이런 현실들로 

출산해도 잘 키울 자신이 없어질것 같아요

 

또 집값은 계속 오르고있고 

전세도, 월세도, 매매는 꿈도 못꾸는데 

현실이 너무 버거워요 

0
0
댓글 12
  • 프로필 이미지
    뽀얀둥이
    맞아요. 자녀를 몇을 낳고 살던 양육에 부담이 안된다면 좋겠지만 그게 그리 쉬운게 아니니까요. 세상이 너무 빡빡한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송다나
    사실 본능적으로 자손을 가지려는게 dna본능인데.
    동물도 날이춥거나 애키우기 좋지않은환경일때는 새끼를 안놓죠 ㅡ.ㅡ;
  • 프로필 이미지
    인어공주#jkdn
    그렇겠죠.혼자보다 둘이살면 더행복해지려고 결혼하는건데요.살다보면 돈이 중요하단걸 느끼고 포기하게 될듯해요
  • 프로필 이미지
    모파일정
    진짜 집값을 잡아야 뭐라도 해결이 될텐데 말이죠
  • 프로필 이미지
    수원
    매번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을 보자면 마음이 아프네요
  • 프로필 이미지
    유수하
    결코 꺾이지않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한푼두푼 모아봐야죠
  • 프로필 이미지
    일단 부동산을 제대로 잡아서 안정시켜야 뭐라도되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이격이누수
    그쵸 아무래도 전세사기도 많고 그렇다고 월세는 또 너무비싸고.. 자가당착인것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하룰롱
    쉽지않은 현실이지만우리가 노력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고봐요
  • 프로필 이미지
    로즈윤
    에휴... 어른들이 그런 환경을 더 조장하는거 같아요. LH에 사면 엘사라고 부른대요.. 참...
  • 프로필 이미지
    유성호
    인간의 본능이죠 자손을 가지는건 그걸포기할정도로 상황이 안좋다는거죠
  • 프로필 이미지
    에멘탈#Prcp
    개근거지 이런 단어부터 아이낳기 무서워지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