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되어 자가마련이나 출산을 포기하는 N포 부부
부부가 되려면 결혼을 해야 하는데 결혼 마저 포기 하는 세상이잖아요
몇해 전만해도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참 크게도 생각하는구나 하는 옛스런 마인드가 있었어요.
불과 몇년 지났지만 치솟는 물가에 무서운 범죄, 마약...
이 세상에 아이를 내 놓기도 무섭네요.
어른들 말이 뭣모를때 결혼하는거라고 하던데 맞나봐요
나이를 먹을수록 아는게 많아지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니 겁나고 그러다 보니 포기
결혼포기 하지 않고 부부가 되신것만으로도 한걸음 나아가신 분들 같아요
이런 생각이 드는 세상이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