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
가장 기본적인것을 지키려면 부수적인건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살기가 너무 힘들어지고
집값도 너무 비싸니 내집마련은 대출없이는 꿈도 못꾸고
아이키우기에도 비교하는것도 너무많고
과연 내아이를 잘키울수있을까 고민하다보면
출산도 포기하게되는거같아요
가장 기본적인것을 지키려면 부수적인건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집은 부모님 도움 없이는 대출없이 사지도 못하는 현실이 싫네요 우리나라 상황이 이러니 결혼포기 아기도 포기 하네요
부모님도 돕기 힘든게 현실인거 같아요
그러게요 점점더살기힘들어요
직장생활해서 착실하게 몇년 일하면 결혼준비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니요
맞아요. 아이 키우면서도 비교하게 되는게 많은게 포기하게 된다니 이해가 되기도 해요
맞아요 영유를 보내냐 못보내냐도 경제력... 거기서부터 차이가
대출을 하더라도 대출금 갚느라 힘들고.. 아이를 낳아서 원하는걸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해보면.. 갸우뚱하게 되네요..
대출도 3년 이런 수준 아니잖아요 몇십년 ㅠ
포기 하느 부부가 이해도 되고요
맞아요 출산 포기가 제일 우선이 된 ㅠㅠ
빚으로 시작하는 결혼생활이 즐거울것 같지 않아요
고민할 시간조차없이 포기하게되는게 현실이에요
고민할 시간조차 없다는 말이 공감되기도 하고 너무 슬프기도 합니다
내집마련부터 버거우니 다른생각이안드는거같아요
맞아요 집을 사지 않는다고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지도 않고요
뭔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든 세상같아요. 넘 슬프네요
에혀.. 그러게요 연말에 이런 내용 생각하고 있으니 더 싱숭생숭하네요
맞습니다 살기힘든 세상에 결혼해서 아이낳아 잘키울수있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ㅇ아이 낳아 잘 키울 경제적 능력도 안되고 이 세상에 내놓을 자신도 없고 그러네요
맞아요 요즘은 정말 돈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 세상이니까요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세상이라는 말에 반박하고 싶지만 반박 할 수가 없ㄴ요
맞아요. 출산도 그렇고 포기하게되는게 너무 많아요
입히고 먹이기만 하면 되는 세상이 아니다보니 ㅠㅠ
아이에 대한 너무 큰 부담도 문제입니다
너무 큰 부담이에요 심리적 압박이 너무 커요
삶이 너무 빡빡하다 못해 끝없는 동굴속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