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곰돌#VqBu
저도 그렇네요 예전에는 결혼장려하고 주위에 추천하고 아이가 주는 행복이 크다 이렇게 말했는데 지금은 내살기도 벅찬데 추천도 못해주는 현실로 바꼈네요
저라도 포기하겠다 싶어요.
몇해 전만해도 에이 그래도 너무 자기 삶을 위해 이기적인거 아냐?
이런 생각이 조금은 남아 있었어요.
하지만 이젠 아니네요 너무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렇네요 예전에는 결혼장려하고 주위에 추천하고 아이가 주는 행복이 크다 이렇게 말했는데 지금은 내살기도 벅찬데 추천도 못해주는 현실로 바꼈네요
정말 이해되어요
결혼과 출산이 주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외 힘듦은 어찌 ㅠㅠ
언론이 앞다투어 얘기하는데는 공통적인 문제가 있다는 뜻이기도 한거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주택문제가 가장 먼저 해결 되어야 할거 같아요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아야될지 말아야될지 너무 고민되네요ㅜ
그래도 결혼까지는 결심 하셨네요
어쩔수없는포기가많네요
어쩔수 없는 선택지 없는 선택이지요
저도 이해가 너무 됩니다. 너무 집값이나 많는것들이 올라서 살기 힘든 현실입니다
집값이 진짜 아마무시해요. 대출로 시작하는 결혼생활이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저도 아이를 안 낳으면 너무 이기적인거 아냐? 했는데 이제는 아이를 위해서 안낳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ㅠㅠ
결혼전 준비하고 어느정도 자리 잡히면 했었잖아요 이제 어느정도 자리잡고 결혼하려면 노인이 되겠어요
포기는 선택이 아니죠 어쩔수 없는 느낌이라 더 아쉬워요
맞아요 이해가 가서 더 속상해요
속상하고 안타깝고 씁쓸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해요
오히려 포기하는게 현명할수있다고생각해요
대책 없이 무조건 하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포기없인 살아가기 힘든 세상같아요. 왜 렇게 된건지 해결책이 정말 있을런지 참 ㅜ
포기만이 답인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짙어져요
저도 이해합니다 얼마나 힘들면 포기를 할까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쵸 오죽하면 그러겠냐 싶지요 선택지가 없는 포기죠 어쩔수 없는
살아가기 위해서 포기해야하는게 많아지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그쵸? 예전엔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는게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현실은 아니죠
혼자사는 것의 편리함을 알고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편리함도 있겠지만 경제적인것 때문에 포기하는게 훨씬 많은거 같아요
맞아요 지금은 결혼과 출산을 권하는게 오히려 욕을하는 기분이 들어서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