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앞으로 아이들이 커나갈 미래가 행복하고 즐거울거란 느낌보단
뭔가 걱정되고 두려운 느낌이 크네요
멋모르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순 있지만
많은걸 알게 된 이후엔 포기할게 너무 많다는걸 깨닳을것 같습니다.
결혼도 출산도 모든걸 포기하고
혼자 조용히 살아가는것을 선택하는
요즘 젊은이들이 이해 갑니다....ㅠㅠ
그치만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