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포라는 단어가 익숙해지는게 두렵습니다.

결혼과 육아와 집장만이 당연히 포기해야하고 엄두도 내선 안되는 것이 되어버리면 세상은 과연 우리의 자식들에게까지도 유지될 수 있을까요. N포에 적응해버리는 모습에 슬픔을 느끼지만

부디 희망을 가지고 N포에서 -1씩 줄여나가 

후세대의 자녀들을 0포세대라고 부르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