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네요

https://supple.moneple.com/new_cyberbulling/74005970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학폭 유형도 달라진 것 같아요.

피쳐폰을 사용하던 때에도 청소년들이 사용하던 알요금제의

알을 뜯어가더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데이터를 뜯어가는 데이터 삥부터 시작해서

카카오톡에 초대해서 단체로 이지매를 하고 이런 학폭으로 변모했죠.

그런데 이제는 불량학생들이 삥뜯기를 넘어

사이버도박, 사이버성범죄 같은것까지 손을 대고 있다보니

학교폭력도 그런것들로 확장되어 가는것 같아요.

10대 학생들이 사이버 도박에 가담해서

빚을 지고 그걸 갚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고

심지어 성매매 포주짓을 하기도 한다죠.

요즘 텔레그램을 이용해서 딥페이크로 

또래 여학생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건도 화제더라고요.

더이상 미성년자라고 봐주면 안될것 같아요. 

중2병이라는 말도 있듯이요. 어리다고 봐주기에는

우리 어른들도 겪어보지 않았나요.

십대때에 오히려 더 악랄한 아이들도 많다는걸요.

어리다고해서 봐주면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일들이 많아질거 같습니다.

처벌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학교폭력이나 범죄를 당해도

보복이 두려워 부모님, 선생님에게 말하기 무서워서

끙끙 앓는 아이들도 많은거고요. 확실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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