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렸을때는 단순 때리고 욕하고 괴롭히고 였는데.. 사실 이것도 엄청 무섭고 피해자는 오랜 기억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오픈 채팅방에서 협박으로 개인정보를 얻고 그걸 판다니 할 말이 안 나오네요. 정말 악날해요. 왜 이런 생각까지 할까요. 안타깝고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