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켓값 논란

정말 영화 티켓 가격이 너무 비싸졌어요.

특가로 판매하거나, 통신사 할인을 한다거나, 선착순 행사라거나

그런식으로 싸게 볼수있는 방법도 물론 있습니다만

행사가 없거나 그런걸 모르는 사람들은 꼼짝없이 정가를 내야죠.

프랜차이즈 피자 같달까요. 할인가가 정가로 느껴지는데, 

할인받는 방법 모르는 사람들한테 덤태기 씌우는 느낌.

영화중에 특별관에서 봐야하는건 할인도 안되긴 하죠.

식료품 외식비도 그렇지만 영화관이나 공연비도요

코로나때 죽는소리하면서 가격 올리더니 한번 올리면 안내리죠.

저도 원래 혼영을 좋아했는데 이젠 OTT도 있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영화 데이트 하는거 아님

혼자 영화보거나 그런건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이건 영화관에서 안보면 안된다싶은 영화 아니고서야.

관객이 더 줄어서 좀 내리면 좋겠네요. 너무 비싸게 받아요.

공연/관람쪽 물가도 좀 잡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