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upple.moneple.com/movie_ticket_price/76842721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나름 판단해서 최적이라고 결정한 가격일텐데,
15,000원이면 비싸게 느껴지긴 하네요.
티켓값도 티켓값이지만, 팝콘이나 음료수를 팔아서
이익을 많이 남겨야 한다는데, 그럴러면 티켓값을 최대한 낮추고
한 명의 관객이라도 더 받는 것이 유리할 것도 같고 말이죠.
물가도 많이 올랐고, 코로나 시국의 큰 위기를 넘긴 영화관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비싸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결국,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티켓값 인상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치솟는 물가가 야속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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