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이전 반대 안 했다는 말, 솔직히 너무 무책임하게 들립니다. 부결 처리까지 해놓고 왜 그 행동을 설명하지 않는 건가요? 부산 시민은 바보가 아닙니다—말과 행동이 다르면 바로 느낄 수 있어요. 진짜 부산을 위한 마음이었다면 이런 혼란은 없었을 겁니다. 선거용 이미지 말고, 실질적인 실천이 필요해요. 우리는 진심을 보고 싶지, 구호와 고발을 보고 싶은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