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뭐해#GhtL
해수부 이전을 진심으로 지지한다면, 왜 그런 오해를 받을 행동을 했을까요? 시민은 설명이 아닌 신뢰를 원합니다.
국민의힘이 해수부 부산 이전에 애매한 태도를 보인다는 게 너무 답답하죠.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야 하는데 공허한 변명만 들려요. 해운대구의회에서 해수부 이전 촉구안을 부결시킨 것도 솔직히 납득이 안 돼요. 부산 시민들은 해양수도라는 자부심을 갖고 사는데 왜 그걸 반대하는지 모르겠네요. 선거철만 되면 지역 발전 외치면서 정작 표만 받으면 뒤돌아서는 거 같아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