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 논점이 아니라 물가상승률이 중요합니다.

물가 상승률이 안정적이게 잡혀있다면

사실상 최저임금을 동결하더라도

누가 불만을 갖겠습니까.

 

물가는 오르는데

내 임금은 그대로이니

기본 생활요금은 나가야하고

남은 돈으로 시장에서 소비를 해야하는데

소비할 돈이 없으니

시장에 자본경색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좋은 일이 아니죠.

 

그리고 물가에 비해 내 임금은 적은데

누가 노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어합니까?

차라리 물가상승률이 반영되는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고 

불로소득을 기대하는게 나은 상황입니다.

실제로 2016년부터 작년까지 

주식의 이익율은 10%가 넘었습니다.

2016년 이전 즉, 과거에 약 5%남짓이었다면 

수익율은 더욱 증가한것이죠.

 

노동시장이 안정적으로 움직이려면

그에 합당한 임금을 지불하고

노동자는 그 노동수익을 시장에서 

소비하게 해야합니다.

 

결국 부동산과 주식에만 돈이 더욱 모이게 되겠네요.

내년에도 힘든 한해 모두 잘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