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도 매년 오르는데 최저임금 인상폭은 왜 이렇게 인색한지 모르겠어요. 노동계가 요구안을 조금씩 낮추는 거 보면서 현실의 벽이 느껴졌어요. 경영계는 처음부터 거의 동결 수준으로 나와서 정말 실망스러워요. 우리 같은 사람들 입장에선 몇십 원이 정말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