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day
노사협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이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날이네요.
노사의 첨예한 대립으로 노측은 1만440원, 사측은 1만220원을 제출하였고
최종수정안을 제출하지 않고 민주노총측은 퇴장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최저임금 인상은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노사의 적절한 협의를 통해
너무 과하지도 박하지도 않은 인상폭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물가를 높이기도 하지만 살인적인 현재 물가를 생각하면
최저임금은 예전에 비해 좀더 인상되어야 할것입니다.
내년 최저임금 결정이 순조롭게 협의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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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채규일#t1JH너무 과하지도 박하지도 않은 인상폭의 간극이 큽니다. 사용자측은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데도 최근 거의 동결부터 시작하는듯합니다.
- lunanagom#502o
이번 합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봐요.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죠.
춘식이는귀여워#VOF2오 몇 천원 차이가 힙드네요 이게 사는거죠 어렵죠
완소#vilD언제쯤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최영희#eweH노사원만한합의기대합니다.
- 금두꺼비
최저임금이 오른만큼, 물가도 최저임금 상승분 보다 초과하여, 오를 것 같네요.
뽀얀둥이너무 많이 오르면 좋긴한데 그에맞춰 물가가오르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서로 적당한 선에서 잘 협상햇음 좋겠네요
세컨드네임#V5qq과하지 않은 인상이 제일 좋은 협의점이 될것 같아요 잘 절충해서 결론이 났으면 하네요
Jess노사대립의 협응이 쉽지않죠.
- 치즈빙수
잘 협의돼서 결정되면 좋겠네요
- 하룰랄라
장바구니 물가가 매달 오르는데 임금이 그대로면 버틸 수가 없어요
- 쥬쥬박스
물가가 오르는데 임금이 안 오르면 결국 빚으로 메워야 해요
- 햇살
매번 몇십원 몇백원을 두고 싸움이 치열한거 같아요
- 재니님
최저임금 협상이 순조롭게되면 좋겠습니다
- 온
협상을해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