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요즘 마트 가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라면 한 봉지, 삼각김밥 하나 사먹는 것도 고민해야 하는 요즘,

최저임금 11,500원은 “과하다”는 말보다 “그래도 모자란다”는 말이 더 어울립니다.

 

우리는 더 이상 “최저임금 = 청년 알바비”로 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비정규직·중장년층·1인 가구가 최저임금에 기대어 살고 있어요.

그들에게는 이 금액이 하루 식사 횟수, 난방 사용, 병원 방문까지 결정짓는 ‘기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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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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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oRea
    물가가 2년동안 2배는 오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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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y4ZY
    최저임금 올려야 서민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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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ud2E
    물가가 너무비싸서 돈이 가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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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리#EbzS
    이왕 올리는 거 2만원까지 올라서
    임금과 물가 둘의 상관관계를 피부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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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
    삶이 너무 팍팍해요… 인상 절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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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럽#Yeqe
    교통비만 봐도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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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훈
    12000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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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요즘 물가 보면 진짜 체감돼요. 최저임금 더 올라야 할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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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준은 황금두꺼비이다.
    국민연금이 개혁되어서,  최저임금보다는   연금으로  사람들의  노후 복지를 개선시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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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동결만 외치지 말고 실제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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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쥬박스
    물가가 오르면 소비를 유지하려면 임금도 따라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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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삼각김밥 가격도 거의 두배가 오른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