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타협점을 찾았으면 합니다.

의료대란으로 인한 실질적 피해는 국민들이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양측의 입장이 다 이해가지만, 서로 양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정원 확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 협의하여 매년 조금씩 증가했으면 합니다.

-의료정원 확대를 한다고 해서 전공의가 늘어나는건 아닙니다. 실제로 수련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반의로 개인병원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공의는 명예직인만큼 이 부분에 있어서 혜택이 필요합니다.

-의사분들의 고충과 노여움은 이해하지만 집단행동은 거둬주시길 바랍니다. 실질적 피해를 받는건 결국 국민입니다. 치료를 못받아서 증세가 악화되거나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부 또한 너무 강경책으로만 푸쉬하지 말고, 의사협회 분들의 의견을 듣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