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밥그릇 챙기는 직업윤리의 바닥을 보여주네요.

https://supple.moneple.com/medical_crisis/28317402

대리 수술이나 음주 수술이 문제가 되었을때는 의사수가 부족하여 어쩔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달라고 했다가 의대정원을 늘리자 했더니 의사가 너무 충분히 많다고 환자가 죽든말든 제 밥그릇을 지키는 모습 참으로 보기 안쓰럽네요.

 

지난 10년간 변호사, 회계사는 인원을 증가시켰는데 의새는 매번 환자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바람에 정원을 늘리지 못했죠. 이번에는 국민들도 의사에게 등을 돌린 분위기네요. 

 

의새들 정신차려야 됩니다. 안그래도 전공의 안따고 미용쪽으로 빠지는 의새가 많아서 어렵고 힘든 분야는 인원이 부족한 실정인데 아직도 블루오션이 레드오션이 될까봐 기를 쓰고 발악하는 모습인거 같네요.

 

의대증원하고 미용쪽은 레드오션이 되도록해야 전공의도 늘어나고 기피하는 분야도 의사가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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