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화가 나네요

의료대란 정말 화가 많이 나네요

의료서비스때문에

힘든 경험 있는 분들은

이번 대란사태 보면서

화가 나고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몇년전 당시 의료대란이 발생하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큰 부상을 입고

응급실 갔을때 

의사수 부족으로

곧바로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응급실 의자에 앉아 대기하는

경험을 해봤어요.

조금만 더 늦게 수술실 들어갔으면 피를 많이 흘려서 사망했다고 

후에 수술한 의사선생님이 말씀을 하셨지요.

그때 그 상황으로 인해

평생 트라우마 안고 살아가야 할것 같고

지금이시간도 그 당시만 생각하면 심장이 내려앉는것 같아요.

가족들도 모두 다 그때 트라우마를

안고 살고 있어요.

의사들은 절대로 어떤 경우에도 사람생명을 담보로

이탈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의료대란 사태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엄청난 스트레스가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