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직까지 논란이 끝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이슈라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빨리 타협점을 찾아서 잘 종결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국민들의 바람과는 달리 여전히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또 증원을 1년 유예한다는 소식이 떴다가, 또 아니라고 번복하는 기사가 떴다가 했더군요. 의사의 수가 늘어나야하는 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사들이 이기심을 조금 내려두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총선이 코앞인데, 총선이 끝나면 백지화 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모쪼록 환자들이 더 피해보는 일 없이 빨리 합의점을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