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

의대 정원문제로 매일 싸우고 있는 걸 보는데요

저는 현재 상황이 의사가 없어서 라기 보다는

의사의 편중이 심해서 생긴 결과 같아요 

생명을 구하는 수술 등을 하는 의사는 적고 

쉽고 편하고 위험성 적은 시술만 하는 피부과 등으로 

의사가 몰리고 있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실제로 피부과를 가서 피부 문제를 치료하려 하면 못한다고 하며 대학병원 가라더군요 큰 문제도 아니었는데요

피부과 전공도 아닌 의사들이 시술만 하고 있는 피부과가 너무 많아요

이러한 전공과를 무시한 개업이나 의료활동을 막아야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방에 의사가 부족한 것도 어차피 지방 의대 정원 늘려봤자 거의 서울로 올라오고

쓸데 없고 필요없는 일로 서로 싸우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사가 부족한 원인을 제대로 짚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