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 논란의 본질

모든 사회가 마찬가지겠지만 

어떠한 이슈가 터지고 나면 특정 세력(정치, 언론, 관련기관 등등)에 의해 

본질과 다른 형태로 꼬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러 꼬울려는 목적으로 사전에 먼저 이슈화 시키는 것도 분명 있구요 

 

의대 정원 확대 목적을 봅니다 

 

필수의료와 지방의료 붕괴를 막기 위함

 

의대정원확대가 이슈가 아니라 

필수의료와 지방의료 붕괴가 이슈인것이고 그 방안중 하나가 정원 확대인 겁니다. 

 

정원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정원만 늘리는 것도 당연히 아니겠지요 

장학금 등 혜택을 주고 일정기간은 부족한 의료기관 일하고 등등

이건 정말 짧은 생각이고 더 많은 고민을 통해 만들어 내야겠지요

 

필수의료와 지방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과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정원확대 부분만 이슈화되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2020년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보면 

우리나라 연봉 상위 15개 직업중 의사가 90%라고 되어 있습니다. 

2006년부터 정원 3천명 동결이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분명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직업이고 

수많은 노력을 통해서만 의사가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한쪽에 쏠린 혜택...   

 

올바른 기사 제목입니다.

 

지역·필수의료 의사, '얼마나' 보다 '어떻게' 늘릴지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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