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은 꼭 의사시키고 싶네요.
물론 능력이 안돼서 못시키는 거지만..
의사~ 의사~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겠어요.
의협.. 이기적인 집단인 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이기적일 줄이야!!
결국 의료수가 올리고 자기들 밥통 꼭 꿰차고 있겠다는 거잖아요.
국민 부담이 늘어난다?
그걸 왜 자기들이 걱정하는지.. ㅋㅋㅋㅋ
의사가 늘어나면 과잉진료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결국 자기들이 과잉진료하는 걸 인정하는 꼴이군요.
양심적으로 진료 볼 생각을 해야지.
자기네들이 내놓은 몇년 전 예상도 이미 다 틀렸고..
의대 정원 늘려서 빡세게 공부시켜서
제대로 된 의사를 뽑을 생각을 해야지.
아.. 진짜 이런 나라를 어떻게 아들에게 살아라고 할 지..
너무 부끄럽습니다.
어른들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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