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대정원 확대 및 의사단체의 반응을 보면서 느낀점은
"자신들의 기득권(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볼모로 하고 있구나"
하고 강한 반발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수술실 CCTV의무화 논란에 이은 그들의 이기적인 모습에 너무나
큰 실망을 연달아 하게 되었구요..
의대 정원확대라는 이슈의 핵심은 수도권과 지방간의 의료서비스 격차해소라고 봅니다.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 2022년도에 서울 5대병원에 지방환자들이 쓴 돈이 2조가 넘는다고 하고
특히, 진료를 보기위해 병원 근처 모텔이나 원룸등을 잡아 생활하고 계시는 중환자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정말 크게 놀랐습니다.
향후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늘어난 의사를 지방에 중점적으로 배치하여
수도권으로 진료받으로 오시는 분들의 불편을 없애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만큼은 정부가 강하게 나서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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