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혼의 양면

각자의 선택을 존중해야하는데 이견이 없지만

인류의 존속에 반하는 결정이기도 하네요.

이해해야하는 건 알지만 낯설다. 정도의 느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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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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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ey Love#xVEP
    존중 안해요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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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te#pBEM
    맞아요. 생소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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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7Wpy
    낯설다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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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g4Pg
    인류의 존속에 반하는 결정..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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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girl#Gc7q
    개인의 정체성은 찬성, 반대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시아인에 반대해요" "여성에 찬성해요"라는 말은 하지 않잖아요... 혐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고 입법이 된다고 해도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불편한 시선들을 견디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
    
    징그럽다, 싫다. 라고만 하지 마시고 개인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물론 이성끼리 사랑하는 것이 더 '흔하'지만, 그게 꼭 '정답'은 아닙니다. 무조건 '동성애가 옳고 이성애는 나쁘다'라는 이상한 PC 사상은 사라져야 하는 것이 분명하지만 어느 하나도 '정확히 맞는 것'은 없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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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cPdT
    인류의 존속에 반하게 된다는 얘기네요
    낯선것도 큰 영향을 차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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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
    양쪽의 입장 다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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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백의미학
    그동안 없었던 제도인데 당연히 낯설죠
    그렇지만 세상이 변해감을 인정하고 적응하는 겁니다
    인류의 존속... 동성혼 합법된다고 갑자기 모든 사람이 동성애자가 되는 건 아니니까 별로 관계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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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저도 이해는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법으로 까지 허용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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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모두가 환영받는 사회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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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네임#V5qq
    그래서 사회적 합의가 중요한거죠 합의에 이르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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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m#af5W
    뭐 합법화한다고 갑자기이성애자가 동성애하진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