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성애자이지만, 나이먹고 살다보니 생각지도 못하게 여러부류의 사람들과 만나보고 가까이서 나이먹어가다보니 결국 그들도 나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일뿐인데,
너무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볼 필요도 없고, 자신이 이성애자라해서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질타할 자격 또한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