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윤여정배우님의 아드님이 동성애자라는걸 밝히셨죠

한국에서 밝힌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 인터뷰로 밝히셨습니다. 안타까워요. 

한국이 아직도 보수적인 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반증이죠.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책으로 근대화를 늦게 맞이 했던것 처럼 똑같은 실수가 되풀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차피 세계적인 큰 흐름을 타고 갈텐데 이왕이면 빠른 정책 변경이 필요해보입니다. 

보수적인 우리나라 사람들도 똘레랑스적인 마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