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도 한때는 문화시민이다 뭐다 하며 질서를 강조하고 기본을 중시하던때가 있었죠.

그때는 그래도 서로 배려할줄도 알고 따뜻한 온기가 도는 사회였던거 같아요.

 

언제부턴가 집단이기주의 개인이기주의가 만연하고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되면서 이제 배려라는 단어는 쓸일이 없어진거 같아 아쉽네요. 

 

이제는 어떤 곳에서든 상식으로 고객으로 대응할 수 없는 사람들은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메뉴얼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를찾아보니 카페에 연락처가 공개된뒤 여러사람이 군중심리에 같이 퍼나르며 괴롭힘을 방조한거 같더라구요.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기본을 지키며 사는 시대는 정말 끝난건가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