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무기로 변해서는 안 돼요.
공무원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온라인에서 받는 과도한 압박과 비난이 그분들의 일상과 심리적 안정까지 해치고 있다면, 이건 분명히 잘못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