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얼마나 한심하고 얼마나 자존감이 낮고 얼마나 허영심에 찌들어 있는지를 아주 적나라하게 나타내는 바로미터
사업에 이용한다거나 수익창출을 위해 목적성을 가지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직 좋아요 부럽다 예쁘다 이런 소리가 듣고 싶어 하루종일 SNS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절레 절레 흔들어 지네요
혹여나 어디선가 개인정보라도 누출되면 개거품을 무는 사람들이 본인들 얼굴이며 사는곳이며 자식들 정보며 다니는 학교며 친구들 얼굴이며 아무렇지도 않게 노출하는 무지함을 보면 너무 한심스러워서 말도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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