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SNS에는 항상 화려하고 행복한 모습만 올리는 경향이 있잖아요. 자신의 추한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아하는 인간의 습성일까요? 저는 SNS를 올리지는 않지만 그냥 둘러보곤 하는데, 그냥저냥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서는 박탈감이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게 문제겠죠? 특히나 아이들에게 SNS가 미칠 영향을 어마어마 하니까요. 아이들에게 물질만능주의적 사고를 유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SNS가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이런 함정이 있다는 걸 알고 지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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