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남과 비교하게 된다

SNS는 추억, 일상 기록용이다 정당화하고 친구들이 여행가거나 명품을 자랑하는 글을 올리면 그런가보다 싶어도 조금이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과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큰 마음먹고 인스타 지웟는데 처음에는 400여개가 넘는 게시물이 사라져서 나중에 후회할까 두려웟는데 너무 잘 지운 거 같아요. 물론 저의 일상기록이 지워진 것은 아쉽지만 그렇다고 그 기억이 지워지는 건 아니니까요. SNS를 지우고 나니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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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레기쉬
    비공개로 사진 보관하면 모를까 어쩔수없이 비교하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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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
    큰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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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문관일기
    잘 하셨습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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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코코
    자신이 마음 편한대로 하면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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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jeong Ryu
    전 아직 미련이 남아서 못 지우고 있어요. 기록용으로 비공개에 멘트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은 미련이 있나봐요. 쉽지 않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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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석
    비교는 따라오게되어있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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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뚠뚠
    어쩔수없이 비교하게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