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을 떠나 자존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진정으로 기념하고 싶거나 행복한 순간에 찰칵 사진 하나씩 올리는건 그냥 본인 삶에 대한 기록도 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자체에 너무 매몰되고 반응에 집착 하여 사치로까지 이어진다면 그건 현실 불만족에 대한 역설적 표현이 되겠죠.
만일 그러한 자신을 발견한다면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해봐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