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SNS를 보면서 주변 친구들이 부러울 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일상이 아니라 살짝은 꾸며진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기 시작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생각은 완전히 없어졌어요 SNS를 중독적으로 하는 친구들을 보니 음식 사진도 너무 심하게 찍어대고 여행을 가더라도 즐기러 가기보다는 사진만을 위한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모든 일상생활이 SNS 의 다 맞춰져 있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 걸 볼 때마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SNS도 좋지만 자기 삶에 더 집중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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