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가 안정적으로 해결되어야 2세를 갖고싶은 생각이 들죠. 무서운 물가, 감당하기 어려운 집값 등. 생활비,대출금 갚으려면 맞벌이가 필수인데, 육아휴직은 짧죠. 주변에 도와줄 이가 없다면 아이는 일찍부터 어린이집에 가야하니, 그것부터 문제. 그렇게 키울봐엔 시작할 마음도 못 먹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