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설
사진보고 무슨 클럽인줄 알았네요
처음에 기사 읽고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더라고요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이 아니라 그냥 연예인 친목 술파티였죠
참석한 연예인들은 유방암이 뭔지 정말 하나도 모르는 걸까요
술잔 들고 찍은 사진 보면서 정말 어이 없었어요
암 환자는 술 마시면 안되는데 자기들은 술마시며 즐기고 있네요
게다가 몸매 공연까지 참나
저런 건 부른 가수도 문제지만 그걸 수락한 주최측도 문제라고 보여요
그냥 전부다 문제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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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장탐정
연예인 친목 술파티와 맷갈라따라하고픈 잡지사의 콜라보
- 리틀토토#n2Of
진짜 너무 끔찍하네요. 다들 정상이아닌것같네요
- 안진영#rpov
진정한 인식 개선은 화려한 무대보다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 찡예뽀#ma2F
그러니까요 환자들에게 술을 권장하는것도 아니고 보기 안좋았어요
- 레몬민트#2zeq
정말 술파티였던거 같아요 유방암 취지와는 너무 다르네요
- 슈슈
행사의 주인공이자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유방암 환자들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 그런 행사였어요
- 광개토태왕#1iGN
그냥 술파티로 보였어요 누가봐도 그렇게 보이네요
- 썬샤인#aEtw
진짜 그렇더라구요.. 놀자판 술판..ㅠㅠ춤판까지요
- andsteve
그들은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해 도덕적 권위를 흉내냈죠.
- 바득바득
저도 그냥 그런 거였다고 생각해요
- 루핑
그런 분위기가 훨씬 강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