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인식 향상이라는 행사 취지와 맞지 않았습니다

유명 연예인들만 100여명이나 참석하고 20년간 누적 기부금액도 너무 적습니다 행사 뒤풀이에서 가수 박재범님의 몸매 공연은 더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기부금 사용 내역도 투명하게 관리되어야합니다 행사에서 유방암 관련 언급도 없었고 진정성을 갖춘 캠페인으로 재정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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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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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유빙암은 무늬만 붙인거고 그냥 친목 파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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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홍홍
    20년간 기부액 너무 충격이라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텅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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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누구#fgd3
    유방암 자리에서 몸매 공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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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23#RG7a
    20년간인데 누적금액도 너무 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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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쟈수#JB5f
    기부도 안하는 연예인들이 와서 하하호호 떠드는게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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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어요 이제라도 알려져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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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희
    저 파티의 무엇에서 유방암 인식 향상을 느낄 수 있는건지 주최측에 물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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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qjbp
    어느 누구 하나 잘못을 바로 잡는 사람 없이.
    끝가지 흥청망청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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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진짜 현장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그들은 ‘화보 중심의 공익’을 고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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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그들의 캠페인은 연예인의 명성과 광고주의 자본이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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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득바득
    취지에는 정말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