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도 행사의 취지를 이해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놀랐네요. 그냥 연예인들 만남의 장으로만 생각한 것 같아요. 축하무대 선곡 하며 핑크리본조차도 달지 않은 기본도 없는 엉망인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