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구름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기획 실패인 듯해요. 책임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합니다.
유방암 환우를 돕는 행사명이 유방암 파티라니....
행사명에서부터 그들의 인식이 느껴집니다.
다른 병이었어도 그렇게 부를 수 있었을까요?
폐암 파티, 백혈병 파티, 고환암 파티...?
행사를 기념하는 핑크 리본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고
인식 개선에 대한 설명이며 유방암 관련해서는 언급도 없었다던데
부끄러운 줄 아세요 정말... 거기 참여한 연예인들도 정말 생각없어 보입니다.
당신들의 파티에 유방암을 이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