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단순한 행사 실수가 아니라 캠페인의 방향성이 잘못된 문제 아닌가요.. 도대체.. 무얼 위한 행사였던거지.. 유방암 인식보단 화려한 이미지에 집중한 느낌이에요. 선의로 참여한 사람들까지 비난받는 게 안타깝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자리로 다시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행사 진행하신 분들.. 이해가 좀 안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