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분위기만 보면 파티

유방암 인식 캠페인이라면
그 취지에 맞는 내용이 담겼어야 한다고 봐요.
행사 분위기만 보면 그저 파티 같았어요.

사진 보셨나요? ㅎㅎ
참가자들의 의도는 선했겠지만 전달 방식이 아쉽네요.
다음엔 더 깊이 있는 캠페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좀 이상한 행사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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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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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히
    좋은 취지의 행사였겠지만, 표현 방식이 너무 가벼워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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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논란이 생겼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분위기로만 보면 누가 봐도 파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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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time
    이상한거 마죠..ㅎ
    실제 인식 개선 활동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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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gom
    환우가 중심인 자리가 아니었네요.
    이상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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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밥돌리도
    공감합니다. 환우를 위한 자리가 아닌..... 정말 이상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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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구름
    다음번엔 진짜 유방암..
    환자 중심으로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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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라떼야
    진심보다는 보여주기가 앞선 행사였네요.
    환자분들 입장에서 보면 배신감 느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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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좋은날
    행사 분위기만 보면 파티 
    제대로 즐기는듯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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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더워
    정말 파티 그자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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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eaika
    주최한 쪽에서 너무 무책임했어요.
    공익을 내세웠으면 끝까지 진정성을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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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toftime
    말뿐인 캠페인이라니 참 씁쓸하네요.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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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용이#X8Qp
    사진보고 정내미가 뚝 떨어졌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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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재#bGhI
    분위기만 보면 완전 파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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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fing
    그러게나말입니다 취지와 상관없은 놀자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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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이건 단순한 오차가 아니라, 사회적 신뢰를 거래하는 구조적인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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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공익의 언어를 상업적 슬로건으로 바꾼 순간, 그 캠페인은 이미 실패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