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인식 개선이라는 말은 멋지지만, 행동이 그 말을 따라가지 못하면 사람들의 신뢰를 잃습니다. 행사의 겉모습보다 ‘누구를 위해, 왜 하는가’를 다시 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진심이 느껴지는 캠페인만이 오래 남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