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왜곡된 행사

유방암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었는데, 정작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요.
연예인들의 패션쇼나 SNS 홍보용 사진이 아니라, 환우들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는 게 맞다고 봅니다.
좋은 취지도 기획이 잘못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 같아요.

0
0
댓글 10
  • 프로필 이미지
    기린
    캠페인이라기보다 그냥 연예인 파티 같아서 아쉽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860K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나 잘산다 표현하는거 같았음
  • 프로필 이미지
    코기#K0gj
    네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저러면 욕먹죠 진짜 ㅠ
  • 프로필 이미지
    happyday
    폐지해야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TigerJK
    좋은 취지였는데 의미가 왜곡돼서 아쉬워요. 다음엔 유방암 환우 중심 행사 기대해요.
    
  • 프로필 이미지
    펭수
    맞아요. 정말 보여주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 프로필 이미지
    한수지#caBc
    그런 예산들을 정말 필요한 곳에 쓰였을지가 궁금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dongs
    다른목적을 갖고 개최한 행사 같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surfing
    환우들을 위한 메세지조차 없는게 무슨 유방암인식개선 행사인가싶네요
  • 프로필 이미지
    andsteve
    연예인은 마치 캠페인을 이끄는 주체처럼 홍보되었지만, 기부 구조와는 무관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