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성기 재개는 북한의 보복 대응(풍선, 드론, 확성기 대응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이는 접경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불필요한 긴장을 초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