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스를 보며 ‘정책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말을 떠올렸어요. 대북 확성기든 소음 방송이든 그 피해는 결국 민간인이 받게 되잖아요.우리 정부가 먼저 확성기를 중단한 건 잘한 결정이라고 봐요. 북측도 이에 호응한 것은 예상보다 빠른 반응이었고요.다만 이런 상황이 정치적 셈법에 따라 금세 뒤바뀔 수도 잇으니 걱정되긴 합니다
접경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밤이 계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