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는 소음만 없어진 것도 큰 일일 수 있겠지만,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면 일상이 위협받을 수밖에 없어요. 정치적 메시지를 왜 일반 시민들이 감내해야 하는지 항상 의문이에요. 심리전이라는 말 자체도 구시대적이고 비효율적으로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