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주민들은 진짜 괴로우셨겠어요

접경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는 소음만 없어진 것도 큰 일일 수 있겠지만,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면 일상이 위협받을 수밖에 없어요.
정치적 메시지를 왜 일반 시민들이 감내해야 하는지 항상 의문이에요. 심리전이라는 말 자체도 구시대적이고 비효율적으로 들려요.
평화를 위한 실질적 조치가 계속 이어져야지, 일시적 중지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봐요. 우리 정부가 이번 상황을 교훈 삼아 좀 더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주길 바라요.

0
0